국산·수입산 농산물 비교전 오늘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6-15 1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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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화복지센터 앞 광장서 홍보 전시차량 운영 [시민일보] 동작구가 16일부터 이틀간 수입산 농산물과 국내산 농산물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16, 17일 동작문화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홍보 전시차량을 이용한 ‘국산ㆍ수입산 농산물 비교전시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운영되는 비교전시회의 주요 전시품목은 고추, 대추, 생강, 콩 등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농산물로서 수입 비중이 큰 농산물 24종과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4종을 포함해 총 28종이다.

이번 비교전시회에는 품목별로 실물을 비교 전시해 놓을뿐만 아니라 국내산과 수입산의 식별요령을 설명해 놓은 안내판을 비치하고 전문 안내요원도 배치하며, 식별요령을 정리한 소책자도 배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비자들의 오감을 통한 원산지 식별이 가능토록 농산물의 색깔, 모양, 크기, 향, 윤택 등의 정보제공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으며, 차량 전광판을 이용한 원산지 표시제 홍보방송도 병행 실시된다.

김판곤 식품안전추진반장은 “비교전시회를 통해 구민들이 국내산과 수입산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식별요령을 길러줘 식재료 구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원산지 표시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현장 지도ㆍ점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달 25일까지 대형마트 21곳과 재래시장 8곳을 대상으로 농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ㆍ점검을 실시, 믿을 수 있는 농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확립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국산?수입산 농산물 비교전시회'에서 주민들이 방문해 전시된 농산물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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