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글로벌 무역전문가 키운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13 1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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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외인턴쉽 8월말 실시… 참여자 20일까지 모집 [시민일보] 강남구가 글로벌 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지역내 청년인재를 선발해 해외에 파견하는 ‘강남구 지원 청년 해외 인턴쉽’을 실시, 20일 까지 인턴쉽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이 중 20명을 선발해 8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해외현장에서 현지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구는 해외 무역 전문기관인 (사)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상호협약을 맺고 청년들의 모집과 선발, 국내교육, 관리 등 교육일체를 맡겼다.

아울러 교육비와 왕복항공료, 현지 체제비 등 해외인턴쉽 경비 등 연수생 지원과 사후관리 등 구가 부담하고 취업지원 등 사후관리와 기타 목적 달성을 위한 협조 및 협력은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2개월간의 국내교육과정을 통해 ▲무역실무 ▲국제마케팅 ▲비즈니스 외국어 ▲OA교육 등을 마친 후 6개월간의 해외인턴 교육과정에 들어가 ▲시장조사 및 분석 ▲바이어상담?관리 ▲현지마케팅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해외인턴 교육은 청년들의 어학능력, 선호 지역 및 파견업체 요청사항 등을 고려해 유럽, 아시아, 미주 등 20개국에 소재한 국내업체의 해외현지법인 또는 지사에 청년인재를 파견해 직접 근무하며 배우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무역협회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통해 받고 있으며, 지역내 거주자 중 무역에 관심 있고 어학 공인성적 보유자인 대학 재학생(3~4학년생) 및 졸업생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해외인턴과정을 마친 연수생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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