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녹색생활 실천의 장 연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6-13 15:36: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초구, 26일 반포미도2차APT서 '녹색장터' 개장 [시민일보] 서초구가 재사용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내 아파트 곳곳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 구매, 교환할 수 있는 소규모 나눔장터 ‘녹색장터’를 개장, 운영하고 있다.

구는 12일 잠원동 한강아파트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아파트 녹색장터’를 개장해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터에서는 의류, 책, 가전제품, 장난감 등 가정에서 사용치 않지만,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 모든 중고물품을 판매하며, 교환도 가능토록 해 인근 주민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하는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추첨해 경품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 녹색장터는 생활근거지인 아파트에서 개장함으로써 기존 나눔 장터의 거리상의 참여제약 문제를 해결하고, 재사용ㆍ재활용을 실천하는 녹색생활 실천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물건을 나누면서 반가운 이웃도 만날 수 있는 이웃화합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번 잠원동에 이어 26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반포미도2차아파트에서 ‘아파트 녹색장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