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정착 전방위 지원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13 15: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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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결연가족ㆍ한국어 교육등 펼쳐 [시민일보]관악구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결연가족, 한국어 교육과정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먼저 지난달 28일 결혼이주여성가정과 우리나라가정 20가정이 친정멘토를 자임한 결연가족을 형성, 이들은 12일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해 안동포마을 복주머니, 하회탈, 손거울 및 연필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다문화가정지원센터가 들어서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해주고 있다.

센터는 3월부터 지역내 기관에서 기본적인 국어교육을 수료한 45명을 대상으로 서울대언어교육원과 함께 주 2회 3시간씩 한국어 심화교육 과정을 교육해주고 있으며, 언어발달이 지체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는 직접 교사가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독서지도 및 국어를 가르쳐 주고 있다.

아울러 8월 31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홍보관 및 체험부스 운영, 각국의 민속공연 등을 내용으로 한 ‘다문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인자 가정복지과장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지역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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