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대비 깨끗한 거리 만들기 앞장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13 15: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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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휴일까지 확대 [시민일보] 중구는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을 이달부터 휴일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하철 역세권, 도로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단속을 벌여온 구는 현재 40명 내외의 단속인력을 확보, 단속을 강화 중이며 이달부터는 휴일에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종 국제회의 및 행사로 인해 외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해임을 감안, 명동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태평로, 을지로 등을 중구의 대표적인 거리로 지정하고 무단투기 단속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

단속에서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휴지통과 같은 지정된 장소에 버리지 않고 투기할 경우 5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또 일반쓰레기를 종량제봉투가 아닌 일반봉투에 버리는 행위와 배출시간을 어기는 행위 또한 단속대상이 되며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번 무단투기 단속을 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올바른 시민의식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G20 등 외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해인만큼 도심이 붐비는 휴일에도 단속을 실시해 깨끗한 국가이미지 조성에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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