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희망종로 사랑나누기 가족나들이’ 행사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6-13 1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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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로구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과 자원봉사자를 1:1로 가족결연을 맺어 15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행사를 마련한다.

구는 이날 홀몸노인 30명, 자원봉사자 및 행정요원 14명 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종로 사랑나누기 가족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다녀올 예정.

이날 오전 9시 종로구청에 집결해 동별로 노인과 봉사자가 가족 결연을 맺은 후 한국민속촌으로 출발하게 된다.

민속촌에서는 용인시 문화유산해설사의 관광안내를 받으며 옹기생활관, 짚풀공방, 명주베틀집, 한약방 중부지방 농가, 전통혼례식장 등을 돌아보고 우리 전통문화의 향기에 젖어들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에는 줄타기, 마상무예, 농악 등의 공연 관람 및 세계민속관, 한국 민속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롭게 생활하시는 홀몸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 이웃들인 자원봉사자와 어르신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계속해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해 '희망종로 사랑나누기 가족나들이' 행사에 참가했던 홀몸노인과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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