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IC소공원 낡은 화장실 폐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10 1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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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강남도시가스 지역관리소 화장실 이용 구로리공원ㆍ개웅어린이공원은 개ㆍ보수 실시

[시민일보] 구로구 오류IC 소공원과 구로리어린이공원, 개웅어린이공원을 찾은 지역 주민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는 노후한 화장실을 폐지하고 인근 개별 건물 소유자와의 협력을 통해 민간개방화장실을 지정 운영하거나 개보수를 실시해 쾌적한 화장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악취 등으로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던 오류IC 소공원(개봉1동 72-21)의 수세식 이동화장실을 철거하고 인근의 지역 민간개방화장실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 지역관리소(개봉동 73-34) 1층에 위치한 민간개방화장실은 대변기 2기, 소변기 1기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개방된다.

또한 구는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구로리공원((구로동 139-82)과 개웅어린이공원(개봉동 340-8)의 노후한 화장실을 대상으로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구로리공원의 화장실은 벽면 타일공사, 칸막이 철거, 여성화장실 양변기 추가설치, 기저귀교환대 설치 등 건축ㆍ설비 및 전기 등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보다 안락하고 안전한 화장실로 개선됐다.

개웅어린이공원 화장실에는 장애인을 위한 화장실이 설치됐으며, 여성화장실에는 화장경이 설치된 파우더룸이 만들어지는 등 여성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화장실로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공용하는 공중화장실의 위생 문제는 구의 복리후생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주기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구로구 구로동 139-82번지에 위치한 구로리공원 화장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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