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8곳 대상 통행 개선사업 이달 착공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09 1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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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시민일보] 서울 노원구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8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

구는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초등학교 1곳과 유치원 7곳 주변에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내 노면 표시 재도색, 적색 칼라포장, 미끄럼방지포장, 보행자 방호울타리, 통합안전표지판, 과속방치턱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공연초등학교와 학림, 한울, 공능, 호암, 학여울, 까치, 동화나라 유치원 등 총 8곳으로 이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9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지역내 어린이 보호구역 79곳에 대한 개선사업이 모두 완료된다.

구는 지난 2004년 노원초등학교 주변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41곳, 유치원 19곳, 어린이집 10곳, 특수학교 1곳에 보행 안전시설을 마련하는 등 지역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밖에도 구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난해 불암초등학교 등 지역내 2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경보표지판을 시범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 하교할 수 있을 것이다” 면서 공사 기간 동안 주변 지역의 차량 서행 및 불법주정차 금지 등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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