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간접흡연 피해 싹 없앤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09 16: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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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UP' 금연 음식점 사업 실시... 중학교 니코프리스쿨 프로 운영 [시민일보] 성동구는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금연공원, 금연음식점, 금연아파트, 금연학교 등 다양한 금연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구는 음식점 종사자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에 비춰 지역내 음식점 2900여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건강up’ 금연음식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음식점 점검을 위한 모니터링요원 교육 ▲금연음식점을 위한 지도점검 ▲동영상 및 홍보물 제작 ▲업주 대상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이 제공된다.

또한 구는 어린이공원 및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 지역내 공원에 담배연기 없는 휴식공간이 조성되도록 금연 안내문을 설치하는 등 금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부서와 수차례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공원 지킴이를 활용한 금연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금연아파트 지정 및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생활공간인 복도, 계단, 놀이터, 지하주차장 등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아파트로, 구는 금연아파트를 대상으로 자율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금연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구는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어린이집 구연동화, 초등학생 역할극, 중학교 니코프리스쿨, 3H(Healthy,Happy,Happy)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내 10개 사업장에서는 흡연제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흡연율 저하를 위해 새로운 전략을 개발 강화할 예정”이라며 “특히 여성들을 위한 금연교실 개설 등 전방위적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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