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흐르는 서울…' 행사 19일 개막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09 16: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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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시낭송ㆍ아카펠라 선봬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

[시민일보] 양천구가 시와 음악, 시와 낭송 등을 통해 각박한 도심속에 오아시스로 자리매김 할 ‘시가 흐르는 서울’로 19일 구민들을 초대한다.

구는 ‘시가 흐르는 서울’의 일환으로 6월19일~9월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서울호수공원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시낭송과 성악, 클라리넷 앙상블, 인기가수 동물원의 공연, 아카펠라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을 초대할 준비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시가 흐르는 서울’은 시민과 시인이 만나 시 작품을 체험하고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은 물론 시 감상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바쁜 생활속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로운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서울의 주요 명소에서 시와 음악, 시 낭송,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김응순 문화체육과장은 “서서울호수공원은 몬드리안정원, 소리분수, 열린 풀밭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구민들의 안락한 쉼터가 되고 있다”면서 “무더운 여름, 잔잔한 호숫가에서 시민과 시인이 함께 시를 향유하고 대화함으로써 바쁜 일상속 지친 분들께 삶의 여유로운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흐르는 서울’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회관이 주관하는 것으로, 6월부터 10월에 걸쳐 서서울호수공원, 선유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북서울 꿈의 섬, 서래섬, 서울숲 등 6곳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시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http://www.seoulpoem.net) 또는 120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시가 흐르는 서울’은 바쁜 생활속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로운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서울의 주요 명소에서 시와 음악, 시 낭송 등을 무료로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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