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로 '풀무원 푸드머스' 선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6-08 16: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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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서울형어린이집 식자재 공동구매 [시민일보] 종로구가 지역내 서울형어린이집의 급ㆍ간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전문업체로부터 공급받는 ‘서울형어린이집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 최종 납품업체로 선정된 (주)풀무원 푸드머스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구는 ‘서울형어린이집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과 관련, 지난달 (주)풀무원 푸드머스와 납품업체 계약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면연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먹는 음식은 원재료에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된 것.

구는 식자재 납품업체 선정을 위해 ‘종로구 공동급식 추진위원회’를 구성, 공동급식 운영사항에 대해 협의했으며, 지난달에는 (주)신세계 푸드와 (주)풀무원 푸드머스 물류센터를 방문해 영유아들의 안전한 식재공급과 보육시설의 요구도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지 확인했다.

이로써 종로구 서울형어린이집은 공동 식자재 구매를 통해 식재료 구입비 절감효과와 납품업체 선정 및 납품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는 친환경 농산물 및 안전성 검사를 마친 다양한 식재료를 매일 아침마다 배송 받아 영유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현재 종로구 전체 어린이집의 56.3%인 40곳이 ‘서울형어린이집’ 공인인증을 통과해 운영되고 있다. 열악한 보육환경으로 자칫 여성의 경제ㆍ사회활동이 위축되고 더 나아가 저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에 구는 ‘서울형어린이집’의 사업량 증가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서울시 전체에서 2번째로 높은 공인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 한해 ‘서울형어린이집’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사후관리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간연장 야간보육, 휴일ㆍ24시간 보육, 장애아보육 등 안정된 맞춤 보육서비스를 100% 충족시키기 위해 특수보육 시설로 총 41곳을 지정, 확대 운영해 현재 442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서울형어린이집 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부모들이 가정에서 TV를 통해 언제든지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시설내 IPTV 설치도 추진 중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형어린이집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뿐만 아니라 인적ㆍ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해 부모가 아이를 내 집처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달 진행된 ‘서울형어린이집 식자재 공동구매 계약식’ 모습. (주)풀무원 푸드머스 관계자와 어린이집 관계자가 계약체결 후 악수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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