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길 입구 삼거리~포돌이 광장 구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08 16: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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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선로 지중화사업 완공 [시민일보] 도봉구가 디자인서울거리 조성을 위해 도봉로변 일부를 포함한 도봉산길 입구 삼거리부터 포돌이광장까지 구간에서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연간 1000만명의 등산객이 방문하는 도봉산길에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환경에 불편을 주고 있는 한전주 및 공중선을 철거?지중화해 쾌적한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구는 공사비 약 17억8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공전주 38본을 철거하고 지하관로 1950m를 신설했으며 지상변압기 7개, 개폐기 10개를 설치했다.

앞서 구는 이 사업을 위해 시행사인 한국전력공사와 지난해 5월에 협약을 체결, 같은해 9월에 공사에 들어갔으며 한전주에 무분별하게 난립돼 있는 공중선은 통신사(LG파워콤, SK텔레콤, 드림라인, 큐릭스)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지중화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전선 및 공중선을 지중화했다.

구 관계자는 “지중화사업과 더불어 오는 9월까지 도봉산길을 디자인서울거리로 조성할 것”이라며 “도봉산길을 주민과 등산객이 걷고 싶은 거리,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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