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9일 오전 10시 구로1동 신구로유수지에 마련된 330㎡의 논에서 구일초등학교 학생 및 구로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구로유수지 농업체험 모내기’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 및 주민들은 오전 11시 유수지에 마련된 논에 들어가 손으로 모를 심는 체험을 하게 된다.
구는 모내기 후 신구로유수지 논을 지역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쌀재배 교육 장소로 활용하고, 수확한 쌀은 안양천 철새 모이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 체험을 위주로 하다보니 양질의 쌀을 수확하기는 어렵다”며 “쌀을 수확하는 것 보다는 쌀의 생산과정을 지켜보기 어려운 서울 어린이들에게 노동과 정성으로 수확의 결실을 맺는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는 것이 더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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