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인지교육' 이달부터 시범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07 16: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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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ㆍ신구로초 저학년생 180명 대상 구로구-서울교대

[시민일보] 구로구가 지역내 초등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뇌체조, 기억력훈련 등 온ㆍ오프라인결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두뇌인지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이달부터 서울교육대학교와 함께 매봉ㆍ신구로초등학교의 저학년생 180명을 대상으로 ‘집중력 향상을 위한 두뇌인지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 유아영재팀과 인지심리, 교육심리, 영재교육, 유아교육, 초등교육 등 각 부문별 전문가들로 이뤄진 연구진에 의해 구성된 온라인?오프라인 결합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총 3개의 레벨로 나눠져 레벨별 20주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교수와 전문연구팀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 내용은 ▲뇌체조로 이뤄지는 ‘필 브레인(feel brain)’ ▲시각집중력ㆍ청각집중력ㆍ기억력ㆍ논리적 추론ㆍ시공간인지 수업이 진행되는 ‘팝 브레인(pop brain)’ ▲온라인 활동의 ‘와우 브레인(wow brain)’등이다.

이를 위해 구와 서울교대는 인지강도, 인지속도, 집중력, 뇌 활성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뉴로 피드백(Neuro feedback)이라는 두뇌검사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수업전후 인지능력정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두뇌성장기인 아동기 학생의 학습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단기적인 교과지식 보다는 장기적인 학습 잠재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시범 운영학교 성과 분석 후 향후 확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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