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情담은 푸드마켓' 내일 개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6-07 15: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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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현대百 신촌점, 구청광장서 자선바자회... 옷ㆍ신발등 판매기금 푸드마켓에 기부키로 [시민일보] 서대문구가 나눔 문화 활성화와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8일과 9일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지역내 푸드마켓을 후원하는 ‘서대문 정(情)담은 푸드마켓’을 연다.

7일 구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함께하는 이번 자선바자회에서는 남ㆍ여 의류, 신발,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이 판매된다.

이날 수익금 일부는 푸드마켓 기금으로 기부돼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와 생활필수품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행사장 한켠에 홍보 부스를 운영해 매월 12일로 지정된 ‘식품 나눔의 날’을 알리고 푸드마켓 후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기탁된 푸드마켓 후원금은 70여만원으로 1000여만원이 모금됐던 지난해 5월에 비해 10%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구는 이번 자선 바자회를 통해 줄어들고 있는 푸드마켓 기부를 늘려 더 많은 저소득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푸드마켓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가정에 무료로 지원되며, 월 1회 4가지 품목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구에는 냉천동에 위치한 1호점과 지난해 11월 홍제동에 개장한 푸드마켓 등 총 2곳의 푸드마켓이 운영되고 있으며, 푸드마켓을 이용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권자는 1434세대에 이른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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