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유진상가 상류 부근 구조물에 낙하분수를 설치하는 공사가 최근 완공됨에 따라 10일 시험가동을 거쳐 14일부터 이를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총 17억4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낙하분수는 총 길이 241m에 200개의 노즐이 설치됐으며, 홍제교부터 홍은교 구간의 복개구조물에 조성됐다.
낙하분수는 120마력 수중 펌프 2대와 대용량 인버터 및 최첨단 IT기술인 컴퓨터 제어장치를 활용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수압으로 다양한 모습이 연출된다.
야간에는 각 노즐마다 설치된 LED등의 다양한 조명이 연출되며, 물줄기는 200개의 경관 조명이 무지개빛으로 변해 산책을 나온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낙하분수는 폭포와 춤추는 음악분수, 물레방앗간과 황포돛배 등과 더불어 홍제천의 또 하나의 명소로 태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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