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즐기는 노인 증가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3 17: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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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실버영화관 개관 1년4개월…하루 평균 250명 찾아 10만명 돌파 [시민일보] 서울시가 지난 1월21일 최초로 개관한 실버영화관(허리우드 극장)이 개관 1년4개월여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 입장한 노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실버영화관의 관람객 수는 9만9300~9만9400명이며, 하루 평균 200~300명이 입장해 4일 1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실버영화관은 10만 명 돌파, 다양한 축하행사를 진행한다. 축하행사에는 과거 노인과 함께 했던 원로가수·코미디언들이 찾아와, 노인들과 함께 추억의 코미디쇼를 관람한다. 이어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최신작품인 '시'를 관람한다.

특히 이날 10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실버영화관 무료관람관(20회)과 함께 전통차 세트와 전통차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서울시 신면호 복지국장은 "실버영화관에 보내주신 노인들의 성원에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실버영화관이 노인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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