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명품교육단지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3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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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고등 초·중·고교 총 10곳 들어서 [시민일보] 서울시 은평뉴타운에 자립형사립고를 포함한 총 10곳의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들어섬에 따라 명품교육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은평뉴타운내의 보행권, 통합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 개교한 7곳과 앞으로 신설될 3곳을 합해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자립형사립고 1곳 포함) 등 총 10곳이 들어선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곳은 도시구조상 2500~3000가구를 1개의 소생활권으로 구성했으며, 인구 1만명 내외를 기준으로 4개의 소생활권에 4개의 초등학교를 배치하고 2개의 소생활권당 각 1곳씩의 중ㆍ고등학교를 배치했다.

초등학교는 반경 500m 이내, 10분 거리의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유해환경 요소나 시설을 지나지 않고 도로로 통학이 가능하며, 보행자전용도로인 생활가로변을 통해 등ㆍ하교하므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다.

현재 8700가구의 입주가 완료된 은평뉴타운 1, 2지구에 초등학교 3곳(진관초, 은진초, 신도초), 중학교 2곳(진관중, 신도중), 고등학교 2곳(진관고, 하나자사고)이 개교해 운영 중에 있다.

효자초등학교와 신도고등학교는 현재 건립 중으로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며, 도화초등학교는 갈현동 학생들을 위해 학교용지로 계획돼 향후 주변개발 계획에 맞춰 개교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치원은 7곳 설립을 계획하고 있고 1지구에 1곳, 2지구에 1곳을 운영 중에 있으며, 보육시설 또한 각 단지별로 1개씩 총 38곳을 계획해 구립보육시설 2곳, 민간보육시설 21곳이 운영 중에 있다.

향후 구파발역 인근 주민자치센터에 구립보육시설 1곳, 3지구 각 단지별 민간보육시설 14곳이 추가 건립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리조트형 생태전원도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은평뉴타운에 명품 교육도시라는 새로운 이름이 더해졌다”며 “장기적으로 강ㆍ남북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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