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단속 CCTV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2 2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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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치구 5곳 올해 CCTV 영상 연계 [시민일보]서울시가 보다 광범위한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서울 토피스(교통정보센터)와 전 자치구의 불법주정차단속 CCTV 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교통요충지인 중구와 강남구 불법주정차단속 CCTV 영상을 토피스와 연계·활용하는 시범사업을 마무리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구, 강남구에 설치된 불법주정차단속 CCTV 영상을 서울시내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위해 토피스에서 사용하는 802개 영상 형태로 활용한 것.

영상 활용은 자치구별로 통합영상제어서버에 전송된 불법주정차단속 CCTV 영상을 시가 임대망을 통해 디코딩서버로 전송받아 토피스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보통 1곳에 CCTV 설치비가 2000만원정도가 필요하지만 이 사업을 통해 지점당 약 1800만원을 절약, 중구와 강남구의 경우 총 16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것이 시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시는 올해 5개 자치구로 자치구 CCTV 영상 연계 2차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어 점차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 사업이 예산절감과 대시민 교통서비스다양화라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자치구 영상연계의 단계적인 확대 시행과 함께 토피스홈페이지 개편 등 시민의 교통정보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대시민서비스의 범위도 단순한 정체 정보 뿐만 아니라 돌발정보 및 우회경로, 실시간 소통정보, CCTV영상정보 등을 홈페이지(topis.seoul.go.kr)와 트위터(twtkr.com/seoultopis),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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