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2지방선거 지원 총력전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27 16: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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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표 관리등에 5만6642명 투입…화재발생등 대비 안전 [시민일보] 서울시는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자치구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서울지역은 교육감 및 교육의원을 포함해 총 560명의 지역대표를 선출하게 되며 최초로 1인 8표의 선거로 치러지게 된다.

이에 따라 투·개표 관리 인력도 지난 제4회 지방선거보다 910명이 늘어난 5만6642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투입되는 인원은 투표관리에 4만932명(공무원 2만2880명, 일반 1만8052명), 개표관리에 1만5711명(공무원 7409명, 일반 8302명)이며 이들은 선관위의 사전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된다.

또한 투표소 2198개소 및 개표소 34개소에 대해 19~26일 중앙선관위의 협조하에 장애인이 직접 편의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이들의 참정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지난 13일부터 투·개표소에 대한 '특별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해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및 전기·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화재발생에 대비한 투·개표함 안전조치에 대한 대응 매뉴얼 등도 점검했다.

아울러 투표 당일에도 서울시내 34개 개표소에 소방차 34대 및 소방관 170명, 소화기 340대를 배치하고,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전 소방대원 특별경제 근무를 실시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중앙선관위와 협조해 25개 자치구 및 424개 동의 투표사무 준비상황에 대해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소속 공무원이 선거중립을 위반하거나, 선거를 이유로 업무를 방치해 시민서비스가 위축되는 등의 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점검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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