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비치발리볼대회 내일 개막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23 16: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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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랭커등 33개국 138명 참가, 잠실한강공원서 [시민일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잠실한강공원 비치발리볼경기장에서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10 크라운·해태제과 서울 오픈' 대회가 열린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세계 랭킹 1~100위의 팀(2인 1팀) 선수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축구의 월드컵과 비교될 만큼 국제배구연맹이 자랑하는 공식대회다.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비치발리볼은 해변의 스포츠로 잘 알려져 있지만 유럽에서는 파리 에펠탑 인근, 스위스 알프스 등 도시브랜드를 가장 빛낼 수 있는 장소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3위 선수는 물론 세계랭킹 1~100위의 총 33개국 69개 팀 13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잠실한강공원에서 6일 동안 세계 최고의 경기 모습을 선사할 계획이다.

주목할 선수로는 비치발리볼계의 최고 스타로 세계랭킹 1위인 브라질의 라리사-줄리아나조와 세계랭킹 2위인 랄리타-안토넬리조, 지난 2008년 서울오픈 우승자인 중국의 장시-슈에첸 조 등이 있다.

또한 2007년 시작된 비치발리볼월드투어 서울오픈이 탄생시킨 한국의 첫 프로팀인 8등신 미모의 배구선수 한지연-김설이조와 오유진-손미란조 등 2개 팀이 일본에서는 비치발리볼 선수로의 활동과 함께 모델로도 활동하는 아사오-쿠사노조가 출전한다.

대회기간 중에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하는 비치게임, 유명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대회개요나 참가선수 및 기타 대회관련 사항은 홈페이지(www.bvbseoul.kr)이나 120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번)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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