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센터 오늘 개관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6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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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글로벌센터내 설치, 외국인 창업등 상담 서비스 [시민일보] 서울시는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 '서울글로벌센터'에 이어 외국계 투자기업이 밀집돼 있는 강남지역 글로벌 비즈니스존(삼성동, 역삼동)에 '서울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설치, 17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5월 현재 서울시 전체 외투기업은 총 9137곳으로 이 중 3220개(35.2%)가 서초·강남 2개구에 등록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외국인들의 비즈니스 활동이 활발한 강남지역 외국인들의 초기 창업·투자 종합상담을 서비스하는 '비즈니스 지원센터' 개관키로 했다.

지원센터에서는 외국어에 능통한 4명의 전문상담원이 외국계 투자기업 및 서울 거주 외국인에게 국내 비즈니스 환경정보, 창업 및 투자관련 절차나 법규, 금융·세무·부동산 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은 물론 서울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달 말 구축될 홈페이지를 통해 유사 창업분야 외국인들끼리의 교류 및 정보공유를 위한 커뮤니티를 구성해 서울에서의 외국인 초기 창업 및 투자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센터 내에 3개의 인큐베이팅 오피스를 설치, 외국인들의 창업·투자를 지원한다. 입주자들에게는 독립공간에 컴퓨터, 전화기, 팩스 등 사무기기가 제공되며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서울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센터는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이 생활하고 비즈니스 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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