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행 프로젝트' '희망플러스 통장'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2 17: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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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공공행정상 대상-우수상 수상 [시민일보] 서울시의 대표 사업인 ‘여행 프로젝트’와 ‘희망플러스 통장’이 ‘2010년 UN공공행정상(UN Public Service Awards, UNPSA)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는 뛰어난 성과물이 한국의 행정 개선과 공익 증진에 탁월한 기여을 했으며, 공공서비스에 헌신하는 다른 기관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줬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 8일 공식 서한을 통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조달청 나라장터(2003년), 행안부 정부혁신지수(2006년), 법무부 출입국심사서비스(2007년), 서울시 사이버정책토론방(2008년), 서울시 아리수 실시간 수질공개 서비스 및 서울시 천만상상오아시스(2009년) 등 총 8번의 수상전례가 있으나 복지시책과 관련된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시는 이번 수상으로 UN 공공행정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됐으며, 특히 ‘공공서비스의 투명성ㆍ책임성ㆍ대응성 개선분야’에서는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2개 분야 수상은 여성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서울형 복지시정의 결실’이 국제사회로부터 공인받은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는 서울시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UN 공공행정상 시상식은 내달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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