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상해ㆍ26일 도쿄등서 대대적 설명회
성형ㆍ피부ㆍ건강검진등 의료상품 세일즈도
[시민일보] 서울시가 11일부터 중국과 일본에서 대대적인 관광설명회를 개최, 서울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이벤트 등을 연계해 현지인들의 관심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11일 중국 내륙지역의 신규 관광시장인 중경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중국 경제수도이자 최근 엑스포를 개최한 상해에서 개최된다.
‘중경 하워드 존슨 ITC 프라자’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50여명의 현지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서울의 우수 관광코스, 신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어 13일에는 상해 와이탄에 위치한 ‘하얏트 온더 번드’에서 ‘관광설명회’는 물론 최근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의료관광상담회’와 수도권 5개 시ㆍ도를 연합한 ‘트래블마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상해 설명회에서는 ‘의료관광’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서울시 협력의료기관인 ▲성형ㆍ피부 8곳 ▲치과 1곳 ▲건강검진 2곳 등 총 11곳의 관계자 33명이 상해를 직접 방문해 서울의 의료상품 세일즈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 설명회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28일에는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에서 ‘서울관광설명회’가 개최된다.
‘2010 한국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를 테마로 26일 ‘그랜드 하얏트 후쿠오카’와 28일 ‘도쿄 인터내셔널 하우스 오브 재팬’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주요 아웃바운드여행사와 미디어,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서울의 우수 관광코스와 신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의료기관 및 공연, 쇼핑 등 국내 23개 관광유관기관이 참가하는 ‘트래블마트’도 함께 개최, 서울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중국, 일본 현지 관광설명회를 시작으로 러시아 의료관광설명회, 홍콩 관광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라며 “2010년에도 지속적인 해외마케팅과 국내 인프라 조성을 통해 관광객 1200만 유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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