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모바일 행정' 내달 시동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2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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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정보등 6개분야 공공서비스 3개 어플 단계별 공개 [시민일보] 서울시가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등 공공행정에 적극 접목,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1단계로 지난 2007년 5월부터 ‘모바일서울(m.Seoul) 702서비스’를 통해 8대 분야 42개 서비스를 제공 중이고, 2단계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필요로 하는 생활정보와 행정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서울(m.Seoul) 활성화 대책을 22일 발표했다.

시는 우선 스마트폰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어플(applicatio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천만상상오아시스, 공중화장실과 공공시설 위치찾기, 서울교통정보(버스, 지하철 최단경로, 교통돌발상황) 등 6개 분야 3개 어플이 내달부터 단계별로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삼성 앱스’나 ‘SK 티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 개발을 목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전이 연중 2회(6월, 11월) 개최될 예정이다.

자유공모를 원칙으로 하되 지정공모도 병행해 진행될 공모전은 총 6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우수 개발자에 대해서는 창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 산업활성화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이동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 등과 민관협력을 통해 ‘서울앱개발센터’를 개설,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민간기업은 어플 인증ㆍ등록ㆍ오류검증ㆍ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서울시는 컴퓨터ㆍ테스트베드ㆍ플랫폼 등 개발장비, 컨텐츠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규 비즈니스 개발 및 IT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서울 행정데이터마트’를 연차별로 구축한다.

DB개발, 정보소재안내, 정보공유를 제공하기 위한 개방성 DB인프라를 구축, 시민들의 행정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접근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시가 모바일서울을 통해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시정, 생활, 안전, 민원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현재 내 중심의 위치기반중심으로 서비스를 특화시켜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행정을 본격적으로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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