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 대형빌딩 앞마당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2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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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민일보] 서울시는 세종로·종로·을지로·청계천로 등 도심의 주요가로변에 위치한 대형건물 전면공간을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대형건물 전면에 있는 옥외주차장과 공개공지를 가로와 연계해 리모델링하고, 1층은 로비, 금융 등 업무용도를 판매 및 전시시설 등으로 변경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상지역은 도심내 주요가로변에 접해있는 기존 건축물 34곳과 사업추진 또는 예정 건축물 6곳 등 총 40곳이다.

시는 기존 옥외주차장 및 공개공지 리모델링과 1층 가로활성화로 약 4만㎡ 이상의 면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서울광장의 6배가 넘는 면적에 해당된다.

또 이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절차 지원과 함께 전문가단체(사단법인 도시가꿈)가 기술자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은 1층과 건물전면 공간을 문화휴게공간으로 개방해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공공은 활력이 넘치고 품격 있는 문화공간을 확충하게 돼 기업과 공공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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