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1 16: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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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주거시설 들어서 [시민일보] 서울시가 용산구 한강로 3가 용산철도정비창부지와 한강철교에서 원효대교 사이에 위치한 이촌동 일원을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고시는 지난해 12월 제21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쳤고, 20일 국토해양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보상계획수립 이후 내년 7월 실시계획인가, 12월 착공을 거쳐 오는 2016년에는 국제업무, 상업, 문화, 주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이번 개발계획수립으로 원효대교에서 한강대교를 잇는 강변북로를 지하화해 한강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림으로써 한강예술섬~여객터미널~국제업무단지~용산공원~남산을 잇는 수변경관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역결정 및 개발계획 수립 확정에 따라 자금조달 등 개발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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