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위생 상태' 전문가가 진단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1 16: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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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선방안 제시도··· 오늘부터 4개월간 [시민일보] 서울시는 22일부터 4개월간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전문가가 진단해 주는 '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식품기술사, 위생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 서비스팀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 위생관리 상태를 진단하고 오염가능성 여부 등을 확인해준다.

또한 ATP측정기와 같은 간이키트를 활용해 영업장의 조리기구, 용기 등의 청결 상태 확인 및 세균 검사를 하고 종사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영업소의 종합적인 위생수준을 진단한다.

아울러 시는 진단 결과 영업장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개선방안도 제시해 영업자 스스로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고 경각심 고취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신면호 복지국장은 "공무원이 업소를 방문하면 위생 점검으로 인식해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전문가가 진단함으로 이를 해소하고 진단결과의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당부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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