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림픽대로 중 가장 많이 정체되는 반포대교~청담대교 구간(4.63km)의 중앙분리대 녹지대와 보도를 활용해 확장공사를 실시, 13일 착공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1단계 구간인 성수대교~영동대교간 1.51km는 13일 공사를 착공해 10월 전 개통할 예정이며, 나머지 2단계 구간 3.12km는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공사 중 시민 교통편의를 위해 기존 4차로를 계속 유지하며 공사구간 4km 전방에서부터 교통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공사장 구간에는 공사안내표지판 및 안전펜스 등을 설치, 차량운전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림픽대로가 확장되면 통행속도가 하남방향은 시속 6.1~13km, 김포방향은 시속 4.5~10.7km 더 빨라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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