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차기 시금고 공개경쟁 방식 선정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5 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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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가 현재 시금고 은행인 우리은행과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31일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 방식에 의한 차기 시금고를 선정한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4년간 한해 21조원 규모의 서울시 예산을 운용할 시금고를 금융 및 전산분야 전문가 등 민간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시금고 우선지정대상 은행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심의위원회에서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금고업무 관리능력 등 5개 분야 18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하며 그 결과 최고 득점한 은행은 차기 시금고 우선지정대상 은행으로 선정하게 된다.

단 우선지정대상 은행이 약정을 포기할 경우 순차적으로 차순위 은행과 약정체결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8일 공고될 서울시 차기 시금고 선정에 대해 9~11일 3일간 제안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16일 참가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개최한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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