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강서구에 있는 3곳의 시내버스 회사 중 1곳만이 차고지에 충전소가 설치돼 있었으나 이번에 강서구 방화동 820번지 김포교통 차고지내에 1일 17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시설 설치공사가 완료돼 충전하기 위한 공차거리 운행 등 많은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이번 충전소 완공으로 운행거리가 연간 약 18만km 단축되고 8300만원 가량의 연료비가 절약될 뿐 아니라 운전기사들의 휴식시간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시는 올해 중 구로, 관악 2곳의 충전소를 더 설치해 올해 말까지 7600대의 시내버스와 1700여대의 마을버스 및 청소차가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되더라도 원활할 충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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