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동차 도입을 위해 국제입찰을 거쳐 국내 철도차량 전문 제작 업체인 현대로템㈜과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24일 개통한 지하철 9호선은 서울시 지하철 중 최단 기간인 개통 50일 만에 이용 승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25만명 이상의 이용해 출퇴근시 급행열차의 혼잡도가 200%를 초과할 정도로 매우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계약한 전동차는 기존에 운행 중인 차량과 동일한 차량으로 1년4개월 가량 설계 및 제작 기간을 거쳐 내년 7월 첫 편성이 납품되며, 3개월간의 시범운행을 거쳐 정식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전동차 추가 도입으로 총 4량 36편성(144량)이 운행하게 되면 열차내 승객 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급행열차 증차 운행으로 운행간격이 기존 20분에서 7~10분으로 크게 줄고, 일반 열차도 기존 6~7분에서 5~7분 이내로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밝혔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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