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 곳곳에서 四季문화예술 꽃피운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1 15: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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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서서울호수공원등서 내달부터 화려한축제 선봬 시민들 '춘하추동 나들이' 추억새겨 '행복지수 200배'

[시민일보] 서울시가 새봄을 맞이해 사계절내 시민고객들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자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문화생태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하자는 취지에서 내달 15일 남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지난해 개장 또는 재개장한 북서울꿈의숲, 서서울호수공원, 독립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제3회 남산벚꽃축제는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남산벚꽃축제는 남산팔각광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산순환로 벚꽃길 걷기, 작은음악회, 남산의 사계절 사진전이 개최된다.

서울숲에서는 4월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시민가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도시생활에서 실제 경험하기 어려운 가드닝 체험과 서울숲 산책로 대형화분에 다양한 꽃을 직접 심어보는 가드닝 콘테스트, 원예용품 전시회, 세계의 정원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5일 어린이날에는 모든 공원이 어린이세상이 되지만 그 중에서도 보라매공원에서는 보라매가족축제가 개최된다.

또한 6월 개최되는 월드컵을 맞이해 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서는 그리스전이 열리는 6월12일에는 1박2일 캠핑을 하며 월드컵 축구를 관람하는 응원전이 전개된다.

유명 축구단의 축구시범경기와 묘기, 인공암벽, 패션쇼, 대중가수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9~11월까지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 100만인 걷기대회’, 10월 중 서울숲에서는 ‘가을페스티벌’, 보라매공원 ‘가을풍년축제’, 12월 중 ‘서울얼음축제’ 등이 서울숲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서울의 공원은 시민고객과 늘 가까이 있으며 언제든 찾아와서 쉬어 갈 수 있도록 늘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고객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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