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일대 주상복합 건립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17 16: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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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5층 2개동···5월 착공 [시민일보] 지난해 6월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된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첫 번째 사업이 올해 6월에 시행된다.

서울시는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있는 7개의 재정비촉진구역 중 구의3구역(구 방지거병원)에 대한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구의3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1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8만5340㎡에 해당하는 이 지역에는 최고높이 150m(35층)인 2개 동의 타워형 주상복합건물로서 총 167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되며, 임대주택은 85㎡ 이하 15가구, 85㎡ 초과 4가구 등 총 19가구가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로 공급되고, 분양주택은 148가구가 공급된다.

내달 광진구청에서 사업시행 인가를 받으면 5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낡고 허름한 건물들이 무질서하고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초라한 역세권’에 머물러 왔던 이 구역을 오는 2018년까지 서울 동북권의 중심 첨단업무복합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난 2005년 12월 균형발전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이후 첨단업무의 지역 커뮤니티를 연계한 Human Digital City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계획을 지난해 6월 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의3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확정으로 구의역 일대를 동북지역의 업무ㆍ경제 중심지로 새롭게 탄생시킬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의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나머지 6개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해서도 사업시행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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