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정부의 고용정책이 청년 실업대책 중심이고, 주부 고용대책은 다소 소홀하게 취급돼온 것을 극복하기 위해 2009년에 시가 추진한 주부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단순 노무형이고 고용이 불안해 이직률이 높은 여성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도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숨은 재주 띄우기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주부인턴십 프로그램 등 5개 선도 사업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한다.
기존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을 확대, 보강해 주부일자리 3만5000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그간 여성일자리는 10명 중 4명꼴로 비정규직의 단순노무 직종의 일자리였으며, 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파트타임 형태이지만 여성이 원하는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로 개선해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여성인력개발기관 시설확충을 통해 여성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여성경제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여성인력개발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오는 2012년까지 25개로 확대해 모든 자치구에 여성인력개발기관을 설치하며, 올해 전국 최초 ‘장애인 여성인력개발센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여성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유아동 발달놀이 사업’, ‘결혼이민자 여성다문화 강사’, ‘돌봄서비스’ 등 여행프로젝트 강화를 위한 여성ㆍ가족분야 예비사회적 기업을 육성,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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