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현대자동차사가 꽃담황토색 택시를 생산해 품평회를 개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생산된 꽃담황토색 택시는 그동안 현대차와 서울시 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해 검토과정을 거쳐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생산된 꽃담황토색 NF소나타 택시로 현대차는 지난 26일까지 시제품 20대를 생산했다.
현대차는 3월 초부터 NF소나타를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며 이달 말부터는 꽃담황토색 YF소나타 택시도 생산키로 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의 경우도 그동안 꽃담황토색 택시 생산을 위해 색상개발 및 색상조정 작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 중순부터 꽃담황토색 택시를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택시사업자들은 꽃담황토색 택시를 구매키 위해 300여대를 주문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현재 운행 중인 7만여 대 중형택시 중 앞으로 매년 노후돼 폐차되는 연간 1만여 대씩의 택시가 향후 약 6~7년에 걸쳐 꽃담황토색 택시로 교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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