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에 아파트 438가구 건립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8 1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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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폐선부지 인근 재건축정비 고시 [시민일보]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의 경춘선 폐선부지 인근에 평균 18층 이하 아파트 438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월20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된 노원구 공릉동 240-169번지 일대 2만6873㎡ 공릉2주택재건축정비구역에 대해 18일 주택재건축정비구역으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면적 2만6873㎡ 대지에는 용적률 240%, 건폐율 30% 이하를 적용받은 18층 이하 아파트 438가구가 세워진다.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화랑대역과 동일로 및 북부간선도로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경춘선 폐선부지 공원조성 예정지에 인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릉2주택재건축정비구역은 향후 조합설립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예정이다.

공릉2주택재건축정비구역은 기존 경춘선 폐선부지와 연계해 공원(2066㎡)을 조성, 기부채납함으로써 아파트 단지 및 인근 주택지의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시는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노후ㆍ불량건축물이 밀집돼 있고 구역내 좁은 도로 등으로 인한 주차난 및 차량통행의 불편한 생활 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 경춘선 폐선부지가 공원으로 조성되면 그간 침체돼 있던 강북지역의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이 경춘선 폐선 부지 녹지축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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