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DMC 입주 게임사에 23억 푼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8 1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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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큐베이팅센터 8곳 추가 입주… 제작비·마케팅 파격지원 [시민일보] 서울시는 올해 상암동 DMC센터 '서울게임 인큐베이팅센터'에 8개 중소벤처게임사를 추가로 입주시키고, 총 23억원을 투입해 제작비와 마케팅 지원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상암동 DMC센터 7층에 문을 연 '서울게임 인큐베이팅센터'에는 현재 10개사가 입주해 있다.

입주대상은 서울에 있는 중소형 게임기업과 창업단계의 신생게임기업으로 선발된 기업에게는 90~110㎡형(4실), 115~125㎡형(3실), 160㎡형(1실) 등의 공간을 최장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게임 개발에 필요한 게임서버와 게임개발의 원천기술인 게임엔진은 물론 각종 그래픽 소프트웨어와 음원, 디자인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문개발자 교육 및 법률 자문, 개발게임 번역 등을 지원하고 게임 관련 정보공유를 위한 게임 도서·디지털자료실, 개발 게임 전시실, 사무장비 이용이 가능한 공용 OA실 등도 만들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게임인큐베이팅센터가 입주해 있는 첨단산업센터에는 세무법인, 특허법인, 경영컨설팅사 등의 업무지원시설과 각 층마다 복리후생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이밖에도 서울에 있는 중소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작비 지원과 해외 마케팅지원 사업에 게임인큐베이팅센터 입주기업들이 20% 범위내에서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항도 서울시 경쟁력강화본부장은 "서울시는 올해에도 최적의 게임 창작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고 획기적인 지원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2012년 준공예정인 IT컴플렉스 내 게임테마파크에 R&D시설, 기술지원실 등을 대폭 확대해 서울을 명실상부한 게임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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