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3일 'WDC 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 개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7 1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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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의 해를 맞아 23일과 24일 하이야트호텔에서 'WDC 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를 개최한다.

'디자인으로 도약하는 도시 : 21세기 도시의 경쟁력, 디자인'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계디자인수도서울2010의 주요 공식행사로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 컨퍼런스이다.

2008년 세계디자인수도 시범도시인 이탈리아 '토리노'를 포함해 차기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핀란드 '헬싱키' 등 총 34개 도시대표단이 참가해 각 도시들의 디자인을 통한 도시발전 정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의 저명한 미래학자와 주요 디자인 도시의 시장단과 대표단이 모여 디자인 성공도시들의 사례 발표와 함께 디자인과 도시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특히 23일 행사 첫날 기조연설에는 유럽의 저명한 미래학자인 마티아스 호르크스 박사가 '디자인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디자인이 도시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한 강연을 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서 이번 'WDC 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를 계기로 서울을 세계 디자인 중심도시로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한편 '세계디자인수도 2010' 한 해 동안 다채로운 디자인 행사와 전시회 등을 통해 디자인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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