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청사' 지자체 예비조사 착수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4 17: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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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울·성남·이천시등 24곳에 감사요원 투입 [시민일보] 감사원이 3일부터 서울시 등 2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사 신축규모의 적정성 등 '지방청사 및 대규모 건축물 건설실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조사대상 자치단체는 청사를 새로 지은 12개 지방자치단체와 현재 청사를 건설 중인 12개 지자체 등 모두 24개 지자체다.

청사가 신축된 자지단체는 ▲서울 관악구 ▲마포구 ▲금천구 ▲성북구 ▲경기 성남시 ▲이천시 ▲광주시 ▲부산 남구청·동구청 ▲강원 원주 ▲경북 포항 ▲경남 사천 등 12곳이다.

현재 청사를 짓고 있는 자치단체는 ▲서울시 ▲용산구 ▲경기 안산 상록구 ▲용인 수지구 ▲대전 동구 ▲광주 서구 ▲충남도청 ▲당진군 ▲전북 임실군 ▲완주군 ▲부안군 ▲전남 신안군 등 12곳이다.

조사항목은 청사 신축규모의 적정성, 에너지 절감방안, 재원조달 내역, 설계 내역 및 시공 등이다.

감사원은 이들 자치단체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 선별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지자체에서 신축하고 있는 청사에 대해 대규모 호화청사 논란이나 에너지 소비 등에 대한 문제점이 거론되고 있어 이러한 제반 사항을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올해 감사계획에 따라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7명의 감사요원을 투입해 예비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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