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방동일대 노량진 뉴타운 지정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4 16: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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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층 건물 세워져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일대가 노량진뉴타운 7ㆍ8 재정비 촉진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는 최고 27층 높이, 총 1445세대의 주택이 공급돼 주거 기능이 강화되고, 학교 통학로가 추가 개설되는 등 일대 교육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노량진뉴타운지구내 대방동지역에 대한 노량진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람을 5일부터 19일까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0일 노량진1~6촉진구역을 지정한 이후 그동안 촉진구역이 없었던 대방동 지역 9만1039㎡의 부지에 노량진7ㆍ8촉진구역을 추가 지정하게 된 것이다.

노량진7촉진구역에는 평균 16층, 최고 22층 높이의 520세대, 8촉진구역에는 평균 17층, 최고 27층 높이의 925세대 등 총 1445세대가 공급된다.

또한 대방동 노량진7ㆍ8 구역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영화초등학교 및 영등포중ㆍ고등학교가 이번 촉진계획에 의해 학교부지가 정형화되고 면적이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이 구역 동쪽에는 노량진 뉴타운 남북을 연결하는 연장 640m, 폭 15m의 보행자도로ㆍ자전거도로ㆍ녹지로 구성된 친환경 보행 녹지도로가 설치된다.

이 구역이 지정되면 지난 2003년 노량진뉴타운지구로 지정된 후 노량진1재개발구역 및 노량진1~8촉진구역이 모두 지정돼 노량진뉴타운내 재개발 촉진구역 지정은 모두 완료된다.

시는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구의회 의견청취 및 공청회를 거쳐 결정요청이 신청되면 도시재정위원회에 올려 상반기 중에는 노량진7·8촉진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주민공람은 인터넷 동작구청 홈페이지와 동작구청 도시관리과에서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나 서면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노량진뉴타운의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되면 여의도ㆍ용산 배후의 주거지이자 동작구의 신중심지로서 활기차고 매력적인 만남과 교류의 문화복합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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