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일하는 서울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1 1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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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전지킴이등 올 3만8400개 일자리 제공 [시민일보] 서울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 총 3만8400여개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공공 노인일자리사업을 내달부터 조기에 시행, 일자리 공백기간을 최소화하고, 민간 노인일자리사업을 다양하게 전개, 일자리를 창출ㆍ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경력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넓히고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자치구를 통해 총 46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3만여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일자리는 분야별로 보면 공공분야(사회 공헌형) 2만7861자리로 ▲공익형(아동안전지킴이, 학교급식도우미 등) ▲교육형(교육강사, 숲생태 해설사 등) ▲복지형(홀몸노인ㆍ장애인 등 소외계층 돌봄사업 등)이 있다.

민간분야(시장참여형)는 2140자리로 ▲인력파견형(시험감독관, 주례, 주유원 등) ▲시장형(지하철택배 사업, 카페운영 등)이 있다.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의 근무조건은 1일 3~4시간(주 3~4일) 근무하고 사업 참여자에게는 월 20만원씩 7개월간 보수가 지급되며, 시장형ㆍ인력파견형은 사업의 내용에 따라 근무기간 및 보수가 다양하게 지급된다.

또한 시는 다양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가 설립해 운영하는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통해 총 6700여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노인 일자리 경진대회를 통해 노인 취업 알선은 물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일 일자리를 창출ㆍ보급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취감 고취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707-9672)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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