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출유망기업 22억원 지원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1 16: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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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시회 참가 지원등 판로개척 집중 [시민일보] 서울시는 21일 서울소재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해 1억 달러 계약을 달성하고, 일자리 1000개를 창출하는 '2010년 해외통상지원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해외시장 동향에 따른 해외 통상사절단 파견,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인터넷무역 지원, 북경서울무역관 운영 등을 통해 서울중소수출기업의 해외마케팅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총 22억원의 예산을 투입, 4억8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1억 달러의 수출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1000개의 일자리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시는 IT, 전자, 보안기기 등 수출유망 중소기업 112개 업체를 선정해 세계 각국의 틈새시장을 위주로 해외통상사절단 파견을 지원한다.

또 IT, 전자, 의료기기 등 서울소재 중견 수출중소기업 184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600~800만원의 해외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1000만 달러 이하 서울소재 중소기업 30개사 정도로 기업당 총 500만원 한도 이내에서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출초보기업 대상으로 저비용·고효율의 효과가 기대되는 인터넷무역을 지원할 계획으로, 유망 중소기업 130개 업체를 모집·선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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