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음식점 위생불량 '꼼짝마'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18 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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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밀집지역 500여곳...민·관 합동점검 21일 돌입 [시민일보] 서울시가 그간 주택가 이면도로에 있는 음식점의 위생상태가 불량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21일부터 주택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 특별 점검에 들어갈 방침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단속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자치구 공무원과 함께 민ㆍ관 합동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단속지역은 시 254개 자치구별 아파트ㆍ다세대 등 공동주택이 밀집된 26개 지역으로 주택가 이면도로에 위치한 음식점 500여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 청결상태,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 남은 음식 재사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이며, 청소년 출입ㆍ고용행위 및 주류제공 행위에 대해서도 병행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가 취해지며,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중점관리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일반시민들도 주택가 주변 일반음식점의 위생불량 등 위법행위 유발업소의 이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위법사항 발견시 관할 자치구 또는 120번 다산콜센터를 통해 시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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