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주변 불량식품 뿌리뽑는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17 17: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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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학부모 합동단속반··· 20일부터 분식집등 점검 [시민일보] 서울시가 방학 중 아이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일제 점검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학생들이 다수 활동하는 학원 밀집지역과 대형어린이 놀이시설에 있는 식품접객업소(분식형), 패스트푸드점, 슈퍼마켓, 편의점, 문구점 등으로 점검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25개 자치구 공무원과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로 구성된 민·관 합동 단속반이 서울시 전역에서 점검을 하게 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및 무표시 제품 판매 행위,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위반시 사법기관 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원가와 놀이공원에서 학생들이 부정불량식품에 노출될 위험이 높음에도 특별법 관리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도점검에 나서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시는 이번 일제점검 뿐 아니라 앞으로도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학원주변과 놀이공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교 및 학원 주변 등 식품취급업소에서 건강에 위해한 식품을 파는 업소를 적발했을 경우 120번(다산콜센터) 또는 서울시 식품안전과(02-6361-3865~7), 해당 자치구로 신고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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