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8호선 안내센터 오픈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11 16: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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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8i행복미소' 40곳 설치 19곳서 '여성쉼터' 운영도

[시민일보] 서울시 지하철 5678호선 주요 역 곳곳에 새로운 형태의 안내센터인 ‘5678i행복미소’가 설치돼 시민고객의 접객서비스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시민고객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5호선 광화문역을 비롯한 40개 역에 ‘5678i행복미소’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게이트 주변에 설치된 이 센터에서는 교통카드 충전에서부터 고객안내, 역 편의시설 제어, 안전관리 원스톱 처리 등 지하철 이용과 관련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시민들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공사는 역사 리모델링과 서비스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센터와 함께 ‘열린 고객상담실’과 여성을 위한 휴게시설인 ‘여성쉼터(수유방)’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상담실은 지하철을 이용하며 문의사항이 있거나 불편사항이 있는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여성과 유아동반 고객을 위한 ‘여성쉼터’는 유아동반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등 19개 역에 설치됐다.

예전의 수유실은 외진 곳에 있어 여성고객의 심리적인 안정감이 떨어졌던 반면, 이번 설치된 여성쉼터는 고객상담실과 가까이 위치해 이용편의성 및 안정감을 한층 높였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교통카드 전면 도입 등 시스템 변화와 더불어 서비스 향상과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 고객 중심의 역사 환경으로 재배치했다”며 “국내지하철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i센터는 앞으로 지하철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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