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연못서 추억의 얼음썰매 즐겨요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10 16: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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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에 다양한 얼음길등 선봬 [시민일보] 최근 폭설과 한파로 결빙된 월드컵공원 난지연못이 시민들을 위한 ‘얼음썰매장’으로 8일 개방됐다.

10일 서울시 푸른도시국 서부푸른도시사업소에 따르면 썰매장 이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20m×40m(800㎡) 면적의 얼음마당과 다양한 얼음길로 구성돼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썰매대여료는 시간제한 없이 하루에 1000원이다.

또한 노을공원 정상에서 지평선까지 이어지는 2km에 가까운 메타세콰이어 길이 눈 쌓인 이국적 정취를 느끼기 충분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썰매장이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개방시간 등이 달라지므로 가급적 얼음상태가 좋은 오전에 방문하고, 그날 개방 상태를 미리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개방기간 중 당일 기온에 따른 썰매장 운영여부는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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