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지하철역 택시 배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10 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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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종합교통대책 마련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12일로 다가온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민ㆍ관이 상호 협력하는 종합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건설교통국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6개조 50여명의 교통대책반을 편성해 설치 운영한다.

또한 지각 수험생 발생에 대비해 개인택시 기사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성동구모범운전자회 소속 회원 20명을 지역내 주요 지하철역 6곳에 배치해 수험생들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시험장 주변 교통통제 및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 등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고, 지역내 지하철역과 주요지점에서 자가용 이용자제,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등 캠페인도 전개한다.

이밖에도 성동구녹색어머니회연합회는 무학여고 등 수험장 앞에서 수험생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능시험 교통대책에는 성동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성동지부, 월남참전전우회, 성동구녹색어머니연합회 등 민간 봉사단체가 다수 참여해 수능의 원활한 진행을 돕게 된다.

한편 성동구내 시험장은 ▲경일고 ▲덕수고 ▲무학여고 ▲한양대부속고 ▲성수공고 5개교로, 3509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성동구가 12일 치러질 수능시험을 위해 종합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사진은 지난해 수학능력시험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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