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출근시간 1시간 늦춰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0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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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역내 지하철 증회 운행, 관공서 출근시간 조정 등 자체 교통대책을 마련해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수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지역내 수능수험생 7137명의 안전하고 빠른 시험장이동을 위해 수능당일 자체 교통대책을 마련,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부대책으로는 수능당일인 12일 관공서 ,금융기관, 50인이상 기업체,각급학교 등의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시간 늦춰진 10시로 조정된다.

또한 수송력 제고를 위해 지하철을 증회 운행,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가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된다.

아울러 시험장 주변에는 경찰과 합동으로 교통지도원을 배치 시험장 주변 200m전방에서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간선도로의 교통을 집중 관리함은 물론 불법 주?정차 등 단속도 병행한다.

이밖에 시험당일 오전 6시~9시까지 구청내 교통대책 상황실 설치, 유사시 사용될 수험생 수송차량 26대 및 공무원 112명 확보를 통해 수험장별 주변 교통혼잡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수험생 긴급수송을 위해 직능단체와 주민들께서는 수능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교통대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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