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 관람 정보들 오늘부터 SMS로 알린다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1-09 17: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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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동물원 모바일 고객센터를 10일부터 운영, 개시함에 따라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10월20일 휴대폰 문자전송기능을 활용한 ‘모바일 고객센터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0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 고객센터 시스템’은 민원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는 고객이 1644-7200번으로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자민원상담을 하거나 문자ㆍ사진 형태의 답장을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시민 고객들은 동물원 가이드맵을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동물원의 관람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또한 관람객이 동물원에 입장해 모바일 고객센터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동물설명회 및 먹이주기 시간, 아기침팬치 공개 시간 등 관람정보가 휴대전화로 실시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문자상담서비스를 통해 관란정보 제공은 물론 민원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문자, 그림에 대해서만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앞으로 이용실적, 실시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영상 송ㆍ수신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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